단백질을 챙겨먹는다고 챙겨먹었는데 생각보다 귀찮아서 제대로 밥 자체를 안 먹거나 가속노화 음식을 먹을때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가속노화 음식 안 먹고 싶어서 끼니를 거르면 살은 빠지고 몸은 가벼워진것 같지만 근육도 같이 빠지고 기운도 안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다가 피티쌤이 식단은 안봐줘도 되냐고 물으셔서.. 냉큼 봐달라했더니
식단으로 거짓말치기 자존심상해서 몸에 안 좋은거 안 먹게 되고
탄수화물 단백질 야채 골고루 먹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서 꼭 균형 잡힌거를 먹으려고 노력하고
간식에도 손이 안갔다.
살 자체는 안 빠진 것 같은데 애초에 목적이 근육량 늘리는거였으니 상관 없고
더 오래 건강히 안다치고 강해지고 싶은게 운동의 목표니까
나름 효과가 있는 것 같다.
4일차여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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