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씨 막차 타고 오후 6시40분에 동서울 터미널에서 버스 타서
오색으로 왔다. 하차 후 도보 16분정도 걸으면 오색그린야드로 도착!
버스 2시간20분인가 적혀있었는데 차 막혀서 한시간은 더 걸린것같다. (금요일 기준)
아침에 조식 8시에 일어나서 먹고
탄산 온천으로 유명한 곳
사우나에 온천수로 온천욕했는데 40도정도여서 딱 좋았다 온도들이
근데 탄산온천은 26도여서 추웠다........ 추워서 못들어감... 사람들 굉장히 많이 들어가던데..
아침 산책하다 만난 귀여운 냥이들
레이트 체크아웃 1시간당 만원이면 가능해서 12시에 체크아웃했다.
속초 가려고 카카오로 검색해서 버스 정류장 갔는데 호텔 위가 아니라 아래에서 타야했다..
심지어
더 내려가랬다
저런
버스 시간표
근데 12:10에 딱 도착해서 버스는 떠나갔다
너무 지쳐서 양양 택시 불러서 갔다. 택시비 6만원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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