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고있다
얘 데려올껄 후회중이다
스포츠수건이랑 손목 보호대만 샀는디..
오늘의 차
차가 너무 많이 쌓여있어서 하루에 한잔씩 챙겨먹기로
너무 오래 우린 떫은 맛이 싫어서 거의 물에 스쳐지나가게해서 먹는데 생각보다 상큼한 얼그레이어서 맛있었다
사장님이 챙겨주신 배도라지도 열심히 먹고
ㄴ
민음사 2025 시즌그리팅도 질렀다 유후
안사기엔 너무 이뻤다
그리고 날이 갈 수록 어지러워지고 질서를 잃어가는 방을 위해
하루에 한 가지씩 버리는 챌린지를 다시 시작해야하나 고민중. 옷부터 시작해서..
아 옷장 칸 두개니까 하나에 다 몰아놓고 입은 옷 다른 칸으로 빼서 이번 겨울 지날때까지 안 입는 옷들 걸러서 기부하던지 버리던지 해야겠다
주짓수 굿즈 후드, 탬콘 범콘 굿즈 말곤 안산지 꽤 되었네 옷도
2025년은 비우는 해로 지내고 싶다
그러기엔 지금 채워놓은게 너무나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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