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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살아도 괜찮은걸까/커피

2024 서울카페쇼 후기

by 숨 2024. 11. 12.

 

찍은 사진이 별로 없네

 

사장님의 은혜로 비즈니스데이에 카페쇼를 갔다왔다

 

그 유명한 엘리에 10시반쯤 가서 대기를 걸어놓고 돌아다녔는데 15분 안에 입장 카톡을 확인 못해서 다시 키오스크로 대기를 걸어놨다...

3시넘어서 겨우 입장했는데 커피배 술배 디저트배가 다 꽉찬 상태여서 얼마 못먹어서 너무 아쉬웠다..

 

증정품과 직접산 커피랑 차, 굿즈

 

내내 한 모금씩 시음을 하니까 막판엔 거의 술 취한것처럼 울렁거렸다.

 

하나하나 더 구경하고 싶었는데 ㅠㅠ 내년엔 좀 더 많이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